#155 이영수 (DJUNA ) [신들의 수수께끼] 중에서... 11/30 01:26 96 line 데니켄이란 사람 아시죠! 외계인의 영향을 받아 지구의 고 대 문명이 탄생했다는 주장을 하는 세 권의 책을 써서 베스 트셀러 작가가 된 사람입니다. 그의 책 [신들의 수수께끼]의 뒷부분에서 데니켄은 자신의 가설을 간결하게 요약하고 있어 요. 그래서 한 번 배껴서 올립니다. 믿거나~말거나~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1. 언제인지 모르는 과거에 우리의 은하계에서 인간과 비슷 한 지적 생물들 사이에서 전투가 일어났다. 2. 이 전쟁의 패자들은 우주선으로 도피했다. 3. 승자들의 사고 방식을 아는 패자들은 승자들을 속이기 위 해 그들의 생존을 위해 '이상적'인 행성으로는 가지 않았다. 4. 패자들은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고 향 별에 비할 때 그런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지구를 택했다. 그들은 지구의 공기에 익숙해지기까지 여러 해 동안 계속 개 스 마스크를 착용했다. 동굴화에 나오는 헬멧, '코끼리 코', 호흡 장치 등이 이 가능성을 가리킨다. 5. 그들은 각종 장비를 갖춘 추적자들에 대비해서 땅 속 깊 이 파고 들어가 지하 터널 망을 구축했다. 6. 추적자들을 완전히 속이기 위해 그들은 우리 태양계의 제 5행성(지구가 아닌)에 발신 장치를 설치하여 그리로부터 암 호 메세지를 내보냈다. 7. 이에 속은 승자들은 그 행성을 무자비하게 파괴했다. 제 5행성은 거대한 폭발로 인해 산산조각이 나고 그 쇄편들은 소행성대를 뚫고 날아갔다. {태양계도를 보면 오늘의 제4행 성(화성)과 제5행성(목성) 사이에 3억 마일의 '부자연스러운' 공간이 나타나 있다. 그러나 이 공간은 비어있지 않다. 집단 적으로 '소행성대'라고 불리우는 수십 만 개의 작은 돌덩어 리가 그 속을 날고 있는 것이다. 먼 옛날부터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행성이 하나 왜 어떻게 '폭발할 수 있었는가 하는 수수께끼를 천문학자들은 알고 있었다. 행성이란 스스로 폭 발하는 것이 아니다. 누군가가 외부에서 폭발을 시키는 것이 다. 8. 승자들은 적을 완전히 소탕한 것으로 믿고 우주선으로 고 향 별로 돌아갔다. 9. 제5행성의 파괴로 인해 우리 태양계의 중력의 균형이 잠 시 흔들렸다. 지축이 몇 도 정도 빗나갔다. 그 결과 전설에 도 큰 홍수가 일어났다(세계 어느 곳의 전설에도 큰 홍수의 이야기가 나온다.) 10. 패자들은 지하 터널 망에서 나와 지구에 지적 생물을 창 조하기 시작했다. 그들은 분자 생물학의 지식을 동원해서 이 미 존재하고 있던 원숭이에서 자기네를 닮은 인간을 창조했 다(유전 인자,인간 창조에 관한 여러 신화, 아브라함에 대한 여호아의 기약--자손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지리라--등등) 11. 절대 권력자,즉 신이 된 우주전의 패자들은 인류의 진화 과정이 너무 완만하다고 판단했다. 그들은 그들과 같은 형상 으로 창조된 존재들이 '신과 같다'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더 빠른 발전을 희망했다. 신들은 불평 분자와 생물학적 법칙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벌하고 멸하는 데 서슴지 않았다. 신들 은 그런 과격한 숙청작업을 전개함에 있어서 하등 가택을 느 끼지 않았다. 인간의 창조자로서 인간의 장차 발전을 보장하 는 책임이 자기들에게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. 12. 그러나 인간들은 신을 두려워 하고, 특히 그들의 징벌을 무서워했다. 이 두려움은 신들의 세대가 바뀌어 신들의 아들 딸들이 군림하게 되면서 더 커졌다[신들의 가계에 대한 신화 들] 13. 이윽고 인간이 신의 심판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집단적 으로 지하에 피신처를 마련하기 시작했다. 아마 인간은 신들 의 지도를 받으면서 만들었던 연장들을 아직도 갖고 있었을 것이다. 그 연장들은 오늘날 고고학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발달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. 14. 오늘날 해마다 지구 전역에서는 에쿠아도르와 페루의 지 하 터널 망과는 다른 거대한 지하 건축이 발견되고 있다. 계 속 발견되고 있는 지하 도시들은 수많은 사람의 손으로 이루 어진 것이 분명하다. 거기에서는 열착암기 같은 고도로 발달 된 장비가 사용된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다. 인간이 '하늘로 부터의 파괴력'을 피해 만든이런 지하 도시는 예를 들어 다 음과 같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. 콜롬비아의 산아구스틴(회랑으로 연결되어 있는 지하 대비 처) 멕시코의 초룰라(회랑이 달린 지하 신전) 터어키 아나톨리아의 데린쿠유(다층 ]건물]과 큰 집합실이 있는 지하 도시. 15. 만약 인간--우리의 조상들--이 손으로 지하에 피신처를 팠다면 그들은 소일거리가 없어서 그런 것도 아닐 것이요,짐 승이 무서워서 그런 것도 아닐 것이요, 또 어떤 종교적 목적 을 위해서 그런 것도 아닐 것이다. 그들은 또 이웃의 어떤 적대 세력이 두려워서 소박한 연장과 맨손의 힘으로 여러 해 가 걸렸을 그런 작업을 벌이지는 않았을 것이다. 이웃의 적 은 이 얼빠진 방위자들을 항복시키는데 하등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. 동굴 밖에서 지키고 앉아만 있으면 사람들은 굶어 죽을 수 밖에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. 16. 나는 인간이 그런 엄청난 작업을 벌인 동기는 하늘로부 터의 공격에 대한 두려움이었다고 생각한다. 그러나 누가 하 늘에서 인간을 공격할 수 있었단 말인가? 오래 전에 인간 세 상을 방문했다는 것을 우리 조상들이 전설을 통해서 안 신들 만이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.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어때요,귀엽죠?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듀나가 배껴서 올립니다